다이어트에 좋고 장에도 좋다는 [요거트] 효능

 

 

 요거트

요거트에는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는데 발효유의 일종으로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제품으로 우리 몸에 필수영양소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의 공급원이며 226g에 일일 권장 칼슘의 42%가 들어있습니다. 요거트를 먹음면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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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감소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오랜 시간 포만감을 지속하게 한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이로 인해 전체 칼로리 섭취량이 줄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어 단백질 함량이 많은 요거트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

　

요거트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만성 복통, 더부룩함, 설사나 변비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나는

만성질환입니다.

미국 켄터키 주 하이든의 메리 브레킨릿지 종합병원 연구팀은 연구팀은 환자들에게 매일 2~3컵의 요거트를 먹게 하고, 그들의 증상을 6개월 동안 2개월마다 기록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장운동 증상이 완화되거나 하루에 한두 번 정도에 그친 경우가 전체 환자의 89.4%나 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당뇨병 위험 감소

요거트의 섭취는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00ｇ의 우유 및 유제품을 꾸준히 먹었을 때도 제2형 당뇨병 위험이 3% 낮아졌다고 합니다.

 

미국 낙농협회가 요거트를 섭취한 57만 명의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의 연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우유 및 유제품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요인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1/3 또는 1/2컵씩 꾸준히 요거트를 섭취한 이들은 당뇨병 위험 요인이 14% 감소한 것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뼈

　

요거트는 칼슘, 단백질, 인과 같은 필수 영양소와 뼈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 D가 풍부합니다. 특히 칼슘과 비타민 D는 폐경기 여성들의 부족한 칼슘 섭취를 충족시키고, 청소년기의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의 위험도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울감 감소

요거트 속 유익한 박테리아가 뇌 속의 화학물질을 자극해 우울감을 줄여주고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요거트 속 박테리아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춰주고 불안감을 막아주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혈압

요거트 중에서도 발효유의 형태인 그릭요거트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중국 수저우 대학에선 7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 그 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발효유가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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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아침으로도, 간식으로도 좋은 요거트.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살 고민도 많은데 요거트로 건강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