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동하기에도 춥다보니 너무 무기력해지고 헬스장가는게 부담스러워서 집안에서 운동을 하고자 했습니다. 집에 있는 불가리안백으로 운동을 시작하려 했는데 이게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많이 붙은 지방을 없애려면 유산소를 좀 해야될 거 같아 사이클을 보려던 중에 눈에 들어온 운동기구가 있었는데요. 바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천국의 계단 스탭퍼였습니다. 운동 한창 열심히 할때는 하루에 사이클을 2시간씩 타기도 했는데 시간이 너무 허비되는 느낌이 강해서 스탭퍼로 하루 20분만 하자는 느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틀만에 도착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첫날에는 뭔가 일도 많고 피곤해서 3분정도 밟아보고 ”이게 뭔지,, 운동이 되긴 하는건가?“ 싶긴 했어요.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