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놀지 못해서 데이트 겸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SNS에도 유명하기도 하고 일본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느낌이 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저녁즈음에 들어간 터라 조명이 다 켜져 있어서 나름 일본 온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건물들도 목조 건축이다 보니 느낌이 있었습니다.식당리뷰보고 식사는 외부에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틀리지 않았습니다ㅎㅎ...생각보다 카레는 너무 싱거웠고 히레가츠는 꽤 괜찮았습니다만 가격이..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식사는 외부에서 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야외 풍경들은 이렇습니다. 야경이 좋다는 말이 많았는데 조명들 때문에 이쁘긴 했습니다. 딱 눈도 오고 호수가 하얗게 덮여 있다보니 제법 운치가 있더..